주병진 맞선녀 반전 과거, M사 아나운서였다 “뉴스 진행” 깜짝 (이젠 사랑)[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11. 12. 0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병진 맞선녀 최지인의 반전 과거가 공개됐다.

11월 11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주병진의 첫 맞선 상대 최지인과의 만남이 그려졌다.

최지인은 주병진에게 "방송 안 하실 때는 사업하시는 거냐"라고 물었다.

최지인은 "M사에서 뉴스랑 아침 방송했다"며 화가 이전에 방송인이었음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주병진 맞선녀 최지인의 반전 과거가 공개됐다.

11월 11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주병진의 첫 맞선 상대 최지인과의 만남이 그려졌다.

최지인은 주병진에게 "방송 안 하실 때는 사업하시는 거냐"라고 물었다. 주병진은 "이런저런 사업할 때도 있고 방송은 본업이 아니라고 생각을 해서"라며 "지금은 실업자다. 사업을 안 한다"라고 말했다.

주병진은 "옛날에 아침방송할 때 일찍 일어나서 성산대교 밑에 고수부지를 뛰었다"라고 이야깃거리를 던졌다. 이에 최지인은 "저는 방송하고 나서 뛰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최지인은 "M사에서 뉴스랑 아침 방송했다"며 화가 이전에 방송인이었음을 밝혔다. 최지인은 약 9년간 근무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