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2연전 담금질 들어간 축구대표팀
황광모 2024. 11. 12.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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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과 코치진이 11일 오후(현지시간) 쿠웨이트 압둘라 알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팀 훈련에서 경기장을 달리며 워밍업 하고 있다.
대표팀의 홍명보 감독과 국내파 선수들은 이날 16시간의 긴 비행 끝에 중동 2연전 중 첫 경기가 열리는 쿠웨이트에 도착해 담금질에 들어갔다.
주장 손흥민을 비롯한 해외파 선수들도 속속 쿠웨이트 현지에서 팀에 합류해 현지 적응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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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시티=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과 코치진이 11일 오후(현지시간) 쿠웨이트 압둘라 알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팀 훈련에서 경기장을 달리며 워밍업 하고 있다.
대표팀의 홍명보 감독과 국내파 선수들은 이날 16시간의 긴 비행 끝에 중동 2연전 중 첫 경기가 열리는 쿠웨이트에 도착해 담금질에 들어갔다. 주장 손흥민을 비롯한 해외파 선수들도 속속 쿠웨이트 현지에서 팀에 합류해 현지 적응에 들어간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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