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체로 맑고 낮 23도…"오전 짙은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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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2일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5~8도 내외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유의하길 바란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5도(평년 10~12도), 낮 최고기온은 19~22도(평년 17~19도)로 평년보다 높게 분포하겠다.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면서 제주도와 육지를 오가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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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화요일인 12일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5~8도 내외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유의하길 바란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5도(평년 10~12도), 낮 최고기온은 19~22도(평년 17~19도)로 평년보다 높게 분포하겠다.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면서 제주도와 육지를 오가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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