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세에 심쿵! 주병진, 첫 맞선녀 손길에 ‘설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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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의 인기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주병진이 오랜만에 이성과의 설레는 순간을 맞았다.
첫 맞선녀로 등장한 최지인은 유복한 가정에서 자란 미술 선생님으로, 단아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주병진의 마음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최지인은 비탈길을 내려오며 주병진의 팔을 자연스럽게 잡아 그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주병진은 인터뷰에서 "팔을 잡는 순간 심장이 두근두근거렸다. 이거 뭐지? 사랑인가?"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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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의 인기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주병진이 오랜만에 이성과의 설레는 순간을 맞았다.
11일 방송에서 그는 첫 맞선녀 최지인과 함께 소박하지만 의미 깊은 시간을 보냈다.
첫 맞선녀로 등장한 최지인은 유복한 가정에서 자란 미술 선생님으로, 단아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주병진의 마음을 끌었다. 특히 그녀는 주병진에게 양평에서 직접 주운 밤을 선물로 건네며 다정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주병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소녀 같은 마음을 느꼈다”며 “이걸 선물해야겠다고 생각한 깊은 마음이 너무 좋았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털어놨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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