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선 승리 후 첫 휴일인 10일 손녀 카이 등과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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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일요일 오후 손녀인 카이(17), 클로이(10)와 골프를 쳤다고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
트럼프가 5일 치러진 대선에서 승리한 뒤 처음 맞은 휴일에 손녀들과 골프를 쳤다고 신문은 전했다.
카이는 골프 애호가이자 7월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트럼프지지 발언을 하기도 했다.
카이는 X(옛 트위터)에 트럼프와의 골프 사진 등과 함께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이자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 선거 운동에 올인한 일론 머스크와의 사진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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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와 찍은 별도의 사진에는 “삼촌의 지위를 얻었다”고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일요일 오후 손녀인 카이(17), 클로이(10)와 골프를 쳤다고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
트럼프가 5일 치러진 대선에서 승리한 뒤 처음 맞은 휴일에 손녀들과 골프를 쳤다고 신문은 전했다.
카이와 클로이는 트럼프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들이다.
카이는 골프 애호가이자 7월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트럼프지지 발언을 하기도 했다.
카이는 X(옛 트위터)에 트럼프와의 골프 사진 등과 함께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이자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 선거 운동에 올인한 일론 머스크와의 사진도 올렸다.
트럼프와의 사진에는 ‘할아버지와 함께한 일요일
☞공감언론 뉴시스 kjdrag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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