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큐트와 섹시 공존…치명적인 체크 투피스 소화

오사카 ‘2024 슈퍼팝 재팬’ 무대 올라

(MHN스포츠 이민지 인턴기자, 박소연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노란색 체크 투피스를 입고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제니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일본어로 쓴 감사 인사와 함께 오사카 '2024 슈퍼팝 재팬' 콘서트장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제니는 "처음으로 일본 모두에게 만트라를 보여줄 수 있어서 기뻤어요. 여러분! 우리 다시 만나요"라며 공연에 와준 일본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제니는 노란색과 핑크색 체크 무늬의 투피스를 입고 발랄하고 귀여운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핑크색 시계와 볼드한 반지를 레이어드해 러블리한 느낌을 더했고, 미니 스커트와 샤넬 하이힐을 착용해 각선미를 드러내며 제니만의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게시물을 올리기 전, 제니는 SNS에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게시물이 안 올라간다고 속상한 마음을 밝히며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 달 11일 싱글 '만트라(Mantra)' 발매 이후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독특한 컨셉으로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제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