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 “내년 상반기 양양~제주 운항 계획”
김보람 2024. 11. 12. 00:08
[KBS 강릉]양양~제주 간 항공편 운항이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재개될 전망입니다.
파라타항공은 최근 국토교통부에 항공운송사업자 변경 면허를 신청하며, 내년 상반기 중 양양~제주 항공편 운항을 재개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사업 계획서를 함께 제출했습니다.
앞서 파라타항공 전신인 플라이강원이 지난해 5월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며 양양~제주 노선 등 모든 항공편 운항을 중단해, 현재 양양국제공항에서는 정기노선 없이 전세기만 취항하고 있습니다.
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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