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안 생기겠다" 이정민 아나, 남편과 각방 쓰는 속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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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이 남편과 각방을 쓴다고 털어놨다.
1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토크 예능물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에서 이정민이 KBS 동료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박은영 그리고 방송인 현영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집 곳곳을 둘러보던 이정민 절친들은 안방 침대 옆에 놓인 코골이 양압기를 발견했다.
KBS를 퇴사한 이정민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스파 사업을 시작했다며 CEO로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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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이 남편과 각방을 쓴다고 털어놨다.
1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토크 예능물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에서 이정민이 KBS 동료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박은영 그리고 방송인 현영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정민은 현재 거주 중인 서울 서초동의 재건축 아파트 내부를 소개했다.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주목 받았다.
집 곳곳을 둘러보던 이정민 절친들은 안방 침대 옆에 놓인 코골이 양압기를 발견했다.
이정민은 "남편이 이비인후과 전문의임에도 불구하고 코를 곤다"고 설명했다. "둘째 아이가 아빠 오늘은 코끼리 코 안 해라고 물어볼 정도"라고 했다.
강수정은 "셋째는 안 생기겠다"라고 웃겼다.
이정민은 "우리 각방 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정민은 2012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KBS를 퇴사한 이정민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스파 사업을 시작했다며 CEO로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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