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상승 출발…트럼프 당선에 규제 완화·세금 인하 기대감↑

정지윤 기자 2024. 11. 1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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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개장 시점 전장보다 13.3포인트(0.22%) 상승한 6008.86을 가리켰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68.6포인트(0.36%) 오른 1만9355.338을 기록했다.

로이터통신은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선에서 당선된 뒤 세금 인하에 낙관적인 전망이 기대되고 규제가 완화될 것이라는 예상이 커지면서 주요 지수들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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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 AFP=뉴스1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개장 시점 전장보다 13.3포인트(0.22%) 상승한 6008.86을 가리켰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68.6포인트(0.36%) 오른 1만9355.338을 기록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54.75포인트(0.58%) 오른 4만4243.74를 가리켰다.

로이터통신은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선에서 당선된 뒤 세금 인하에 낙관적인 전망이 기대되고 규제가 완화될 것이라는 예상이 커지면서 주요 지수들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stop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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