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지옥' 남편 "이 집의 왕은 나…독재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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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자신이 왕이라고 주장했다.
11일(월)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은 '왕 남편 VS 궁녀 아내 - 왕궁 부부'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러자 남편은 "독재는 아니다. 결국은 아내 말을 다 들어준다. 그래서 이 방송에도 나온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남편은 "이 집의 왕은 나.백성들을 잘 다스려야 하는데 그게 안 된다"라고 하며 아내에게 "남자가 집에 들어오면 당연히 왕 대접 받고 싶은 거 아니냐. 남자의 로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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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자신이 왕이라고 주장했다.




11일(월)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은 '왕 남편 VS 궁녀 아내 - 왕궁 부부'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를 찾은 왕궁 부부 아내는 6남매를 낳고 키우는 것에 대해 "여동생이랑 다섯 살 차이가 나는데 사춘기 후엔 혼자란 생각이 들어 다자녀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편이 독재자여서 사연을 신청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남편은 "독재는 아니다. 결국은 아내 말을 다 들어준다. 그래서 이 방송에도 나온 것"이라고 해명했다.
아내는 "애들이 남편 눈치를 많이 본다. 무서운 사람, 예의를 차려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막내는 남편이 밖에 있으면 방에서 안 나온다" 하며 남편의 말투가 강압적이고 무서운 말투라고 지적했다.
아내는 남편에게 "너무 왕 대접을 받으려고 한다"고 했지만 남편은 "우리는 조선시대 남자와 현대판 여자다"고 해 MC들을 당황케 했다.
그러면서 남편은 "이 집의 왕은 나.백성들을 잘 다스려야 하는데 그게 안 된다"라고 하며 아내에게 "남자가 집에 들어오면 당연히 왕 대접 받고 싶은 거 아니냐. 남자의 로망"이라고 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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