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첫 번째 소개팅녀 스킨십에 당황 "오랜만의 기분 좋은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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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주병진이 첫 번째 소개팅녀의 기습 스킨십에 당황했다.
11월 11일 오후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주병진이 첫 번째 소개팅녀와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인터뷰에서 주병진은 "기습적으로 당했다. 팔을. 팔을 딱 잡는데 심장이 두근거리더라. 보통 심장이 뛰지 않나. 두. 두. 두. '이거 뭐지? 사랑인가?'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순간이었다. 긍정적 당황. 설레이는 듯한"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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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주병진이 첫 번째 소개팅녀의 기습 스킨십에 당황했다.
11월 11일 오후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주병진이 첫 번째 소개팅녀와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유지인 씨는 또 양평에서 가져온 밤을 주병진에게 선물로 줬다.
주병진은 인터뷰에서 "생각했던 대로 소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더라. 벌써 저를 만나기도 전에 나라는 사람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셔서 굉장히 좋았다"고 고백했다.
주병진은 이어 "이 근처에서 태어났다.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주차장에서 50m도 안 된다"고 고백했다.
유지인 씨 또한 "제 고향도 종로구 인의동이다 이 근처다"면서 활짝 웃었다.
이후 두 사람은 장소를 이동하기 위해 나란히 걸었고, 유지인 씨는 내리막을 걸을 때 "저 잠깐 좀 잡을게요"라며 주병진의 팔을 슬쩍 잡았다.
인터뷰에서 주병진은 "기습적으로 당했다. 팔을. 팔을 딱 잡는데 심장이 두근거리더라. 보통 심장이 뛰지 않나. 두. 두. 두. '이거 뭐지? 사랑인가?'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순간이었다. 긍정적 당황. 설레이는 듯한"이라고 고백했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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