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우크라 참관단은 파병과 달라…국익 위해 필요"

지성림 2024. 11. 11. 23: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우크라이나 참관단 파견은 국익을 위해 필요하다는 견해를 거듭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11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관련 질의를 받고 "참관단 파견 여부는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전제한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참관단은 파병과 다르다"며 참관단은 무장도 없이 비무장으로 소수 전문가가 단기간에 다녀오는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쟁 당사국이나 유엔의 요청에 가는 게 아니라 우리 필요에 참관단을 보내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김용현 #국방부_장관 #우크라이나 #참관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