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 영국인 해티, '한국 시母'와 고부 갈등 "다이어리 사건"('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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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티가 '한국 시어머니'와 고부 갈등을 겪었다.
이어 진우는 "그때 해티가 다이어리에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과정을 적었던 터라 예민한 부분이 있었다. 그리고 저희 엄마는 '잠깐 머물면서 헤어핀 때문에 움직인 건데 왜 저렇게 화를 내지'라는 입장이었다"며 "제가 이쪽에선 저쪽 편을, 저쪽에서는 이쪽 편을 들었다. 그래서 더 불같이 올라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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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해티가 '한국 시어머니'와 고부 갈등을 겪었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유튜버 진우-해티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진우는 과거 국적과 문화가 달라 겪었던 고부갈등을 언급했다. 진우는 "다이어리 사건이 있었다. 어머니가 잠깐 우리 집에 오셨는데 헤어핀을 찾는 과정에서 해티의 다이어리 위치를 바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진우는 "그때 해티가 다이어리에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과정을 적었던 터라 예민한 부분이 있었다. 그리고 저희 엄마는 '잠깐 머물면서 헤어핀 때문에 움직인 건데 왜 저렇게 화를 내지'라는 입장이었다"며 "제가 이쪽에선 저쪽 편을, 저쪽에서는 이쪽 편을 들었다. 그래서 더 불같이 올라왔다"고 전했다. 그러자 MC 이지혜는 "그게 초보들이 하는 실수"라고 콕 집었다.
당시에 대해 해티는 "문화의 차이였다. 그래서 제가 어머니에게 직접 대화를 걸었고, 번역기를 이용해서 직접 깊은 대화를 했다"고 밝혔고, 이를 들은 MC 김구라는 "번역기가 남편 보다 낫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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