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안에 전철 다녀"…심형탁, '임신' ♥사야 위한 호화 하와이 여행

김지원 2024. 11. 1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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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히라이 사야 부부가 하와이에서 태교여행을 즐겼다.

사진 속 심형탁과 사야는 신혼여행 겸 태교여행으로 하와이로 떠난 모습이다.

심형탁과 일본인 사야는 2023년 7월과 8월, 일본과 한국에서 두 차례에 걸쳐 결혼식을 올렸다.

심형탁은 1978년생, 사야는 1995년생으로, 두 사람은 17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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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심형탁, 히라이 사야 부부가 하와이에서 태교여행을 즐겼다.

심형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 아일랜드의 시작.. 호텔 안에 전철이 다니고 돌고래가 있다.. 와.. 진짜 넓디 넓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사야와 새복이와 함께 하는 여행의 마무리가 오고 있다.. 정말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곳"이라고 전했다.

사진 속 심형탁과 사야는 신혼여행 겸 태교여행으로 하와이로 떠난 모습이다. 내부에서 트램을 타고 이동해야할 만큼 규모가 큰 호텔에서 묵으며 달달한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심형탁과 일본인 사야는 2023년 7월과 8월, 일본과 한국에서 두 차례에 걸쳐 결혼식을 올렸다. 심형탁은 1978년생, 사야는 1995년생으로, 두 사람은 17살 차이다. 사야는 현재 아들을 임신 중이며,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

부부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하고 있다. 앞서 방송을 통해 사야가 임신으로 인한 입덧, 고열을 겪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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