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정대세·김민지, 용병으로 돌아왔다…2라운드 생존 대결 시작! ('생존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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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했던 박태환, 정대세, 김민지가 돌아왔다.
11일에 방송된 TV CHOSUN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는 정대세, 박태환, 김민지가 용병으로 복귀했다.
이날 정글팀, 군인팀, 피지컬 팀이 2라운드 폐리조트 생존을 시작했다.
이날 용병으로 1라운드 탈락했던 국가대표팀 박태환, 정대세, 김민지가 다시 돌아와 환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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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탈락했던 박태환, 정대세, 김민지가 돌아왔다.
11일에 방송된 TV CHOSUN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는 정대세, 박태환, 김민지가 용병으로 복귀했다.
이날 정글팀, 군인팀, 피지컬 팀이 2라운드 폐리조트 생존을 시작했다. 정글팀은 버려진 물품들을 이용해서 생존품을 확보했다. 김병만은 "여긴 우리에게 폐리조트가 아니라 그냥 리조트다"라며 행복해했다.
피지컬팀은 다른 팀을 돌면서 물건들을 약탈했다. 정글팀 김병만은 "힘이 약하니까 적을 달래서 보내야 한다"라며 피지컬 팀의 약탈에 약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폐강당을 배정받은 군인팀은 산을 돌아보다가 버섯을 발견했다. 이승기는 "정글 생존 영상을 찾아봤는데 버섯을 태워서 벌레를 쫓는 영상이 있더라"라고 말했다. 군인팀은 천연 모기향을 득템하고 화로를 준비했다.
군인팀은 생존 5일차만에 생존력이 급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강민호는 바로 불을 피우고 버섯을 태웠다. 이승기는 "모기향만 잘 되면 우리 여기서 문제 없이 잘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군인팀은 생존지에서 불개미들의 습격을 받았던 경험이 있었던 것.
강민호는 깡통 안에 버섯과 숯을 넣어 불을 붙인 후 쥐불놀이처럼 돌렸다. 연기가 피어오르자 조개에 넣어 천연 모기향을 완성했다.
각 팀들이 생존지에서 준비하고 있을 때 사이렌이 울렸고 미션이 시작됐다. 제작진은 사전 대결의 순위대로 용병을 선택할 수 있다고 예고했다. 이날 용병으로 1라운드 탈락했던 국가대표팀 박태환, 정대세, 김민지가 다시 돌아와 환영 받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 CHOSUN '생존왕 : 부족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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