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파트너스·감자유학, AI 기반 유학교육사업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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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기반 맞춤 진로교육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학쫑프로'를 운영하는 한국교육파트너스와 교육회사 감자유학이 AI 기반 유학 교육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교육파트너스는 감자유학이 보유한 유학 콘텐츠 및 상담 역량을 바탕으로 유학의 접근성을 높여줄 수 있는 AI 컨설팅 기술을 공동개발하고, 전국 1300개의 가입 학원 및 25개 지사를 통해 공동 설명회를 연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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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기반 맞춤 진로교육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학쫑프로'를 운영하는 한국교육파트너스와 교육회사 감자유학이 AI 기반 유학 교육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교육파트너스는 감자유학이 보유한 유학 콘텐츠 및 상담 역량을 바탕으로 유학의 접근성을 높여줄 수 있는 AI 컨설팅 기술을 공동개발하고, 전국 1300개의 가입 학원 및 25개 지사를 통해 공동 설명회를 연계하기로 했다.
교육전문그룹 매경IC의 해외 교육부문인 감자유학은 유학 전문 브랜드로 유학업계 평균 경력 18년 이상의 베테랑 컨설턴트들과 국가별 현지 담당자들로 구성됐다. 현재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아일랜드, 몰타, 필리핀 등 12개국에서 다양한 유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권재우 한국교육파트너스 공동대표는 "한국교육파트너스는 이미 AI 기반 컨설팅 기술로 국내 입시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감자유학과 협업을 통해 고객의 니즈와 시장성이 높은 글로벌 유학 입시 시장에 첫 걸음을 내딛게 됐다"고 말했다.
공동훈 감자유학 이사는 "내신 3~9등급 학생들도 얼마든지 해외 명문대학과 유망 전공을 선택해 진학 가능하다"며 "대학과 전공 선택의 폭을 넓혀 해외 대학까지 고려하는 것이 자녀의 미래를 위한 최선의 준비"라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개개인의 흥미와 진로를 연계한 진학 로드맵을 수립하고, 해외 대학까지 선택지가 확대할 수 있도록 유학 및 글로벌 교육에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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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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