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버닝썬 논란' 남편 언급 "잘 감시 중"

백아영 2024. 11. 1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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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이 남편을 언급했다.

11일 박한별은 자신의 채널에 '논란에 대한 17년 지기의 심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한별은 코미디언 홍인규에게 "남편 논란 관련해서 나한테 물어보고 싶었지만 못 물어본 질문이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한별은 "남편을 잘 감시 중이다"고 하며 홍인규를 향해 "날 믿어준 거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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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이 남편을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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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박한별은 자신의 채널에 '논란에 대한 17년 지기의 심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한별은 코미디언 홍인규에게 "남편 논란 관련해서 나한테 물어보고 싶었지만 못 물어본 질문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홍인규는 "부부 사이가 제일 중요하니까, 남편이랑 사이가 좋은지, 혹시나 헤어지는 건 아닌가 했다. 다행히 서로 잘 지내고 있고 한별이가 똑똑하니까 잘 해결됐구나 우리가 아는 게 전부가 아니었구나 이런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한별은 "남편을 잘 감시 중이다"고 하며 홍인규를 향해 "날 믿어준 거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 모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2019년 버닝썬 게이트 당시 승리의 사업 파트너로 논란의 중심에 선 유 씨는 횡령과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8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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