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수능일 한파 없이 온화…오후부터 비

이연경 2024. 11. 1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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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4일,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은 대체로 온화한 날씨 속에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수능일 아침 최저 기온은 7~11도, 낮 최고 기온은 18~19도 분포로 평년보다 3~7도 가량 높겠고 오후부터 충남 북부지역에서 비가 시작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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