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개인이동장치 화재 1명 경상
김아르내 2024. 11. 11. 22:07
[KBS 부산]오늘 오후 2시쯤 부산 연제구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건물 안 출입구에 주차해놓은 개인이동장치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0대 여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5명이 출동한 소방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개인이동장치 배터리에서 불이 집중됨에 따라 배터리 열폭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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