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버닝썬 논란' 남편 언급 "남의 편 잘 감시 중"

최신애 기자 2024. 11. 1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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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이 남편을 언급했다.

배우 박한별은 11일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를 통해 올린 '논란에 대한 17년 지기의 심정'이라는 영상을 통해 남편의 근황을 전했다.

이때 박한별은 "물어보고 싶었지만 못 물어본 질문이 있냐?"고 물었고, 홍인규는 "남편이랑 사이가 좋은지..?"라고 조심스레 말을 꺼냈다.

이에 박한별은 두 눈으로 지켜본다는 제스처를 취하며 "이렇게 하고 있으니까"라고 말했고, 자막으로는 '남의 편 잘 감시 중'이라는 글이 새겨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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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박한별이 남편을 언급했다.

배우 박한별은 11일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를 통해 올린 '논란에 대한 17년 지기의 심정'이라는 영상을 통해 남편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박한별은 오랜 지인인 개그맨 홍인규와 만나 서로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박한별은 "물어보고 싶었지만 못 물어본 질문이 있냐?"고 물었고, 홍인규는 "남편이랑 사이가 좋은지..?"라고 조심스레 말을 꺼냈다.

그러면서 홍인규는 "혹시나 헤어지는 거 아닌가. 근데 다행이 서로 잘 지내고 있어서"라면서 "(한별이가) 똑똑하니까 별일 없었구나, 잘 해결됐구나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에 박한별은 두 눈으로 지켜본다는 제스처를 취하며 "이렇게 하고 있으니까"라고 말했고, 자막으로는 '남의 편 잘 감시 중'이라는 글이 새겨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유인석은 버닝썬 논란에 휩싸여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2020년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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