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 신라·가야 시대 토기 특별전 개막

김애린 2024. 11. 11. 21: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신라와 가야 시대의 토기 2백여 점을 만나볼 수 있는 국립광주박물관 특별전 '영원한 여정, 특별한 동행'이 내일(12일) 개막합니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오늘(11일) 오전 언론공개회를 열고, 의례용품인 상형토기와 토우장식토기 등 246점을 공개했습니다.

전시는 내년 3월까지 열리며, 국보인 경주 계림로 출토 토우장식 항아리와 최근 발굴한 해남 읍호리 고분군 출토 부뚜막 모양 토기도 복원해 선보입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