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시즌막바지, 훈련지별로 주목할 선수들 [경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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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륜이 이제 채 두 달이 남지 않았다.
연말 빅매치 그랑프리 경륜을 앞둔 요즘 각 훈련지별로 상승세를 타면서 눈길을 끄는 선수들이 있다.
그랑프리 경륜을 50일 정도를 남겨둔 요즘 낙차 부상으로 인해 고생했던 28기 수석 손제용의 기량이 되살아나며 수성팀의 전력은 더욱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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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점검할 팀이 경륜 최강자 임채빈(25기, SS)가 있는 수성팀이다. 이제 명실공히 한국 경륜을 대표하는 5대 강팀으로 평가받는 수성팀에는 임채빈 외에 손제용(28기, S2), 임유섭(27기, S1), 안창진(25기, S1), 류재열(19기, S1) 등 강자들이 즐비하다. 그랑프리 경륜을 50일 정도를 남겨둔 요즘 낙차 부상으로 인해 고생했던 28기 수석 손제용의 기량이 되살아나며 수성팀의 전력은 더욱 상승했다. 부상 이후 복귀를 위해 요즘 훈련 강도를 높이고 있는 석혜윤(28기, S1)과 손경수(27기, S1)까지 가세하면 임채빈의 2년 연속 그랑프리 우승 사냥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선행형 선수가 많은 세종팀은 겨울을 맞아 전법의 유리함을 바탕으로 두각을 보일 전망이다. 신구 세력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는 팀으로 황인혁(21기, S1)과 훈련부장 김영수(26기, S1)를 중심으로 김홍일(27기, S2), 민선기(28기, S3), 김관희(23기, S1), 김범수(25기, S2) 등이 기대을 받고 있다.
김재범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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