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수능 시험지 도착…경남교육청, 종합상황실 운영

최세진 2024. 11. 1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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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사흘 앞두고, 오늘(11일) 경남에도 수능 시험지가 도착했습니다.

경남교육청은 오늘(11)부터 교육청과 7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 종합상황실과 지구별 상황실을 운영하고, 교통과 소음 대책 등에 관계 기관과 협조할 방침입니다.

올해 경남의 수능 시험 응시생은 3만 75명으로, 재학생 2만 3천여 명, 졸업생 6천여 명 등입니다.

최세진 기자 (cej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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