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정례회 내일 개회…내년 예산안 심사
문준영 2024. 11. 11. 21:48
[KBS 제주]제주도의회가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시작합니다.
도의회는 내일(12일) 오후 2시 제433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제주도와 도교육청이 제출한 예산안과 조례안 심사 등을 진행합니다.
내년 제주도 예산안은 7조 5,780여억 원, 도교육청은 1조 5,970여억 원 규모로 편성됐습니다.
도의회는 오는 21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예산안과 조례안을 심의하고,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 등을 거쳐 다음 달 4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입니다.
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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