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제주, 새로운 설렘을 할인으로 만나다.. “특별한 계절 이야기, 여기 다 모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청남대의 가을과 제주가 만나다가을철 충청도의 대표 지역축제인 '2024 청남대 가을축제(10월 26일~11월 10일/청주 청남대)'는 단풍과 국화의 향연으로 방문객들을 맞았습니다.
'다시! 함께! 온(ON) 나눔! 제주여행' 할인 이벤트, 제주 미담 사례 콘테스트, 다크투어리즘 인증투어 등이 방문객들의 관심과 많은 문의를 이끌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시! 함께! 온(ON) 나눔!’ 할인 프로모션 눈길
# 가을 빛이 단풍과 국화에 스며들며, 제주가 그 매력을 두 도시 축제 현장에 선보였습니다.
청남대의 단풍에 제주 향기를 더하고, 부산 불꽃 속에 제주를 새긴 특별한 홍보가 가을을 더 빛나게 했습니다. 감성과 설렘을 싣고 가을에서 겨울로 이어지는 여정이 또 다른 제주와 만남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11일, 제주자치도와 제주자치도관광협회는 ‘2024 청남대 가을축제’와 ‘2024 부산불꽃축제’에서 제주 관광 할인과 이벤트를 알리면서 수많은 관람객을 사로잡았다고 밝혔습니다.
■ 청남대의 가을과 제주가 만나다
가을철 충청도의 대표 지역축제인 ‘2024 청남대 가을축제(10월 26일~11월 10일/청주 청남대)’는 단풍과 국화의 향연으로 방문객들을 맞았습니다. 매일 8,000명 이상 대통령기념관과 국화조형물 등을 감상하며 청남대를 찾았습니다.
관람객들 사이 자리한 제주 홍보 부스는 탐나오 플랫폼의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알리면서 가을 제주 관광의 매력을 한껏 뽐냈습니다. ‘다시! 함께! 온(ON) 나눔! 제주여행’ 할인 이벤트, 제주 미담 사례 콘테스트, 다크투어리즘 인증투어 등이 방문객들의 관심과 많은 문의를 이끌었습니다.
■ 불꽃 속 제주, 부산에 피어오르다
부산 광안리 해변,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의 향연 속에서 103만여 명의 관람객이 숨죽이며 바라보던 그 순간, 제주가 반짝임을 더했습니다.
‘2024 부산불꽃축제(11월 9일/부산 광안리)’에서 제주관광 홍보팀은 SNS 룰렛 이벤트와 탐나오 신규회원 유치 이벤트로 현장의 열기를 더 끌어올렸고, 관람객들은 특별 할인과 이벤트의 매력에 빠져 제주 여행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 탐나오 할인 프로모션 “놓칠 수 없는 혜택”
15일부터 내년 2월 13일까지 이어지는 탐나오의 ‘다시! 함께! 온(ON) 나눔! 제주여행’ 할인 프로모션에서는 최대 40%의 숙박과 렌터카 할인 혜택, 수험생 가족을 위한 관광지 및 특산품 최대 30% 할인 쿠폰을 제공합니다.
또 설 연휴 기간, 귀성객 가족을 대상으로 온라인 최저가 할인 혜택도 주어집니다.
더불어 할인쿠폰 발급 때마다 100원을 자동 기부하는 나눔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겨울의 제주는 따뜻한 나눔의 장으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 “제주, 겨울까지 달린다”
제주 관광 홍보는 겨울까지 이어지면서 한층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연말까지 서울, 부산, 광주 등 주요 도시에서 팝업스토어와 KTX역 연계 홍보를 통해 제주 여행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것”이라며 앞으로 수도권 등 대도시권 홍보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위기가구 죽음' 마주하는 사회복지공무원 '기댈 곳 없다'
- “자전거·하이킹 천국, 이제 대만과 만나”.. 제주 매력에 ‘풍덩’
- "밤만 되면 화물차가 슬그머니".. 얌체 밤샘주차 단속 강화
- '페이퍼 보호구역'인가...제주 해양생태계 관리 '부실'
- '호국영웅' 제주마 레클리스, 70년만에 고향에 동상 세운다
- 육아휴가 신청하자 쏟아진 업무꼬투리·타박...하다하다 퇴사 종용까지
- '독도는 우리땅' 불렀다 日 누리꾼 표적된 韓 걸그룹
- “결혼하고 애 낳고, 누구 좋으라고?” 정책 지원에도 ‘2040’ 등 돌렸다.. 남 “돈 없어” vs 여
- 어떻게 해야 1년 내내 호텔이 ‘만실’?..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이끌었더니, 외국인 열에 아
- 여야 대표 '한동훈-이재명' 11년 만에 회담.. 공약추진 기구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