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국회서 전복 등 수산물 홍보 행사 열어

이형길 2024. 11. 11.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완도군이 국회에서 수산물 홍보와 직거래장터 등을 열었습니다.

오늘(11일) 국회 소통관 앞에서 열린 행사에는 완도군수와 해남·완도·진도 지역구인 박지원 의원 등 30여 명의 의원들이 참석해 전복 등 완도에서 생산된 수산물을 홍보하고 시식하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완도군의 한 해 전복 생산량은 만 7천여 톤으로 국내 전체 생산량의 74%에 달하고, 해수부는 김에 이어 1억 달러 수출 유망 품목으로 전복을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도군이 국회에서 수산물 홍보와 직거래장터 등을 열었습니다.

오늘(11일) 국회 소통관 앞에서 열린 행사에는 완도군수와 해남·완도·진도 지역구인 박지원 의원 등 30여 명의 의원들이 참석해 전복 등 완도에서 생산된 수산물을 홍보하고 시식하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완도군의 한 해 전복 생산량은 만 7천여 톤으로 국내 전체 생산량의 74%에 달하고, 해수부는 김에 이어 1억 달러 수출 유망 품목으로 전복을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