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취해 운전하다 사고 낸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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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약물에 취한 채 사고를 낸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7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4일 오후 4시 50분쯤 서울 신림동 남부순환로에서 약물을 복용하고 반대편에서 정차 중이던 승용차 2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신경안정제를 복용했다고 진술했는데, 차량에서 대마가 발견됐고,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도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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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약물에 취한 채 사고를 낸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7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4일 오후 4시 50분쯤 서울 신림동 남부순환로에서 약물을 복용하고 반대편에서 정차 중이던 승용차 2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신경안정제를 복용했다고 진술했는데, 차량에서 대마가 발견됐고,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도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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