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의원연맹, 신임 간사장에 이시바 측근 기용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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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의원연맹의 일본 측 파트너인 일한의원연맹이 연맹 간사장에 이시바 시게루 총리의 측근인 나가사키 아키히사 자민당 중의원 의원을 기용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한의원연맹은 간사장이었던 다케다 료타 전 총무상이 지난달 중의원 선거에서 낙선하자 후임자로 나가사키 의원을 접촉해 이미 의향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맹은 이르면 이달 중 총회를 열어 나가사키 의원을 정식 기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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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의원연맹의 일본 측 파트너인 일한의원연맹이 연맹 간사장에 이시바 시게루 총리의 측근인 나가사키 아키히사 자민당 중의원 의원을 기용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나가사키 의원은 현재 안보 정책과 핵 군축·비확산 문제를 담당하는 총리 보좌관을 맡고 있습니다.
일한의원연맹은 간사장이었던 다케다 료타 전 총무상이 지난달 중의원 선거에서 낙선하자 후임자로 나가사키 의원을 접촉해 이미 의향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맹은 이르면 이달 중 총회를 열어 나가사키 의원을 정식 기용할 계획입니다.
현재 일한의원연맹 회장은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가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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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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