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예년보다 포근한 늦가을…당분간 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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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의 시작 맑은 날씨 속에 낮 기온이 20도를 웃돈 곳이 많았습니다.
서울도 오늘(11일) 22도 가까이 오르면서 11월 중순 기온으로는 역대 세 번째로 높았는데요.
한편 오늘 밤부터 서쪽 지역은 공기질이 탁해집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 20도 안팎으로 일교차도 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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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의 시작 맑은 날씨 속에 낮 기온이 20도를 웃돈 곳이 많았습니다.
서울도 오늘(11일) 22도 가까이 오르면서 11월 중순 기온으로는 역대 세 번째로 높았는데요.
당분간은 날이 온화해서 다가오는 수능일 큰 추위 없겠지만, 오후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걸로 보입니다.
한편 오늘 밤부터 서쪽 지역은 공기질이 탁해집니다.
인천과 경기 남부, 충청과 전북은 일평균 대기질 내일 나쁨 수준 보이겠고 서울은 오전 한때 공기질 탁하겠습니다.
밤사이 안개도 함께 짙어지니까요, 출근길 교통안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 20도 안팎으로 일교차도 크겠습니다.
한동안은 날이 온화하겠지만, 일요일에 수도권과 영서에 비가 온 뒤 오후부터는 날이 부쩍 추워지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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