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관아 야간개장..원도심 부활 도움
제주방송 하창훈 2024. 11. 1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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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제주 행정의 중심지였던 제주목 관아가 원도심 부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제주 세계유산본부가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진행한 제주목 관아 야간개장엔 모두 2만2천56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습니다.
유산본부는 목관아 야간개장이 원도심 상권 활성화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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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제주 행정의 중심지였던 제주목 관아가 원도심 부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제주 세계유산본부가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진행한 제주목 관아 야간개장엔 모두 2만2천56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습니다.
특히 전체 방문객의 21%인 4,630명이 외국인으로 나타나 제주목 관아가 단순한 지역 문화시설을 넘어 국제적인 야간 관광명소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유산본부는 목관아 야간개장이 원도심 상권 활성화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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