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재벌집 아가씨 분위기...시크부터 캐주얼까지 완벽 소화

조이너스 뮤즈 공승연, 다양한 스타일 공개
공승연 주연 '데드라인', 지난 6일 개봉

(MHN스포츠 이경민 인턴기자, 박소연 기자) 배우 공승연이 스타일리시한 아웃핏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지난 10일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OINUS'라는 글귀와 네잎클로버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승연은 자신이 뮤즈로 활동 중인 여성복 브랜드 '조이너스'의 옷을 입고 다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초록색 블레이저에 흰색 후드 경량 패딩과 터틀넥 니트를 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촬영 중 공승연은 벨트가 포인트로 된 오버 칼라 아우터를 매치해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다. 특히, 럭셔리한 퍼가 달린 롱패딩을 입은 모습은 재벌집 아가씨를 연상케 했다.

마지막으로 공승연은 트위드 재킷과 스커트 셋업을 입고 도도한 자태로 서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앞선 스타일링과 달리 몸에 딱 맞는 핏과 넥 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난 스타일로 그의 뛰어난 미모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했다.

한편, 공승연은 지난 6일 개봉한 재난 영화 '데드라인'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사진=공승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