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신예은, 촬영 현장 많이 피곤했나...귀여운 '하품'

유지연 인턴기자 2024. 11. 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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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예은이 매력 넘치는 '정년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1일 신예은은 자신의 SNS에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의 현장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신예은은 촬영 중 입을 쩍 벌리고 하품을 하는 모습이 '순간포착'된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신예은은 함께 촬영한 배우들에 대한 애정도 가감 없이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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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정년이' 출연 중

(MHN스포츠 유지연 인턴기자) 배우 신예은이 매력 넘치는 '정년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1일 신예은은 자신의 SNS에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의 현장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를 배경으로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성장기를 담은 작품이다.

신예은은 '바보와 공주가 막을 내립니다'라는 멘트도 함께 작성해 드라마 속 공연인 '바보와 공주'를 언급했다.

신예은은 촬영 중 입을 쩍 벌리고 하품을 하는 모습이 '순간포착'된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신예은의 귀여운 사과머리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신예은은 함께 촬영한 배우들에 대한 애정도 가감 없이 표현했다. 단체 사진을 공개하고, 자신의 게시글에 '단원들 태그하고싶은데 댓글좀!!'이라는 댓글을 달아 남다른 동료애를 드러냈다.

특히 배우 정은채와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어깨를 맞대고 미소를 지으며 우정을 과시했다. 정은채는 과거 기생에서 현시대 최고의 국극 스타로 거듭난 인물 옥경 역을 맡았으며, 극 중 남자 역을 완벽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신예은은 '정년이'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국극단 단원으로, 어머니의 사랑과 인정을 받기 위해 정년이와의 비교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인물 영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신예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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