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여걸식스 나만 빼고 회식 많이 해” 현영에 해명 요구 (4인용식탁)

유경상 2024. 11. 11. 2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수정이 과거 회식 사건에 대해 현영에 해명을 요구했다.

이어 강수정은 현영에게 "이제야 말할 수 있다. 난 몰랐는데 그렇게 회식을 많이 했다고 한다. 나 빼고. 밝히세요"라며 해명을 요구했다.

현영은 "난 불러서 따라간 거지. 난 주최한 적이 없다"고 말했고 강수정은 "이혜영 언니가 나중에 너 빼고 회식 많이 했다고 하더라. 안 올 것 같아서 안 불렀다고 하더라"고 이혜영의 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강수정이 과거 회식 사건에 대해 현영에 해명을 요구했다.

11월 1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이정민 아나운서가 절친 강수정, 박은영, 현영을 초대했다.

강수정은 과거 예능에서 활약할 당시 “내가 참 수줍음이 많았다”며 언니들이 놀리면 울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강수정은 현영에게 “이제야 말할 수 있다. 난 몰랐는데 그렇게 회식을 많이 했다고 한다. 나 빼고. 밝히세요”라며 해명을 요구했다.

현영은 “난 불러서 따라간 거지. 난 주최한 적이 없다”고 말했고 강수정은 “이혜영 언니가 나중에 너 빼고 회식 많이 했다고 하더라. 안 올 것 같아서 안 불렀다고 하더라”고 이혜영의 말을 전했다.

현영은 “우리 회식에 잘생긴 사람들 엄청 왔다. 혜영 언니가 부른 회식에 정우성, 이정재가 왔다. 좋았다. 우리 회식 많이 했다”고 강수정 빼고 회식을 많이 했음을 인정했다.

이어 현영은 강수정에게 “그냥 너는 깜깜해지면 집에 간다고 생각했다. 항상 올 때 정장바지에 셔츠 입고 큰 가방을 들고 왔다. 소맥하러 가자고 이야기하기 미안한 복장이었다”고 해명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