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호주 교포 출신 변호사 신혜선과 두 번째 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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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주병진이 호주 변호사 신혜선과 두 번째 맞선에 나섰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주병진의 두 번째 맞선 현장이 담겼다.
두 번째 맞선 상대는 주병진의 과거 속옷 광고를 언급하며 분위기를 풀었고, 10년 전 이상형을 주병진이라고 말했다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이어 두 번째 맞선 상대는 1971년생 신혜선으로 호주 교포 출신의 변호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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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주병진이 호주 변호사 신혜선과 두 번째 맞선에 나섰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주병진의 두 번째 맞선 현장이 담겼다.
앞서 주병진은 화가 겸 미술 선생님이자 아나운서 경력이 있는 최지인과 첫 번째 맞선을 마치고, 두 번째 맞선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맞선 상대는 주병진의 과거 속옷 광고를 언급하며 분위기를 풀었고, 10년 전 이상형을 주병진이라고 말했다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이어 두 번째 맞선 상대는 1971년생 신혜선으로 호주 교포 출신의 변호사였다. 맞선 상대 신혜선은 "외국계 투자회사 업무도 하고,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라고 소개하며 주병진을 향한 팬심을 전했다.
한편,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어떤 것도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완벽한 다이아 미스&미스터 연예인이 그들에게 부족한 딱 한 가지, '연인'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맞선 프로젝트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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