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문진 명태 가공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김지성 2024. 11. 1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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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52분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교향리에 위치한 명태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1대와 인원 76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1시간 50분 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판넬 구조인 공장 건물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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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주문진 명태 가공 공장 화재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오늘 오후 4시 52분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교향리에 위치한 명태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1대와 인원 76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1시간 50분 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판넬 구조인 공장 건물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지성 기자(js@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511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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