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닮은꼴 노현정 아나, 날 보더니 내가 더 예쁜데?” (4인용식탁)

유경상 2024. 11. 11. 2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은영이 닮은꼴 노현정 아나운서와 만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박은영은 아나운서 롤모델로 노현정 아나운서를 꼽았다.

박은영은 아나운서 시험 당시 "최종 면접, 사장단 면접을 들어갔는데 '진짜 닮았다'고 하더라. 제가 소개를 하니까 '목소리도 똑같다'고 했다. 그 덕분에 (합격했다). 갑자기 사표내고 나가셔서 대체할만한 사람이 필요했던 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박은영이 닮은꼴 노현정 아나운서와 만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

11월 1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이정민 아나운서가 절친 강수정, 박은영, 현영을 초대했다.

박은영은 아나운서 롤모델로 노현정 아나운서를 꼽았다. 현영이 “얼굴이 노현정 느낌이 있다”고 말하자 이정민은 “리틀 노현정이라고 했다”며 닮은꼴이라 언급했다.

박은영은 아나운서 시험 당시 “최종 면접, 사장단 면접을 들어갔는데 ‘진짜 닮았다’고 하더라. 제가 소개를 하니까 ‘목소리도 똑같다’고 했다. 그 덕분에 (합격했다). 갑자기 사표내고 나가셔서 대체할만한 사람이 필요했던 거다”고 말했다.

이어 박은영은 “한참 지나고 사석에서 노현정 선배님을 만났다. 내가 리틀 노현정이란 걸 알고 계시더라. 첫 마디가 ‘내가 더 예쁜데?’ 그러셨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