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쓸모없는 200평 펜트하우스 “가족 있는 집 아냐” 고독함 폭발 (이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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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이 혼자 사는 삶의 외로움을 이야기했다.
주병진은 "밖에 나와서 힘들게 일한다든지 힘든 상황에 접할 때 집에 가서 쉬고 싶다. 집이 최고인데 우리 집은 최고가 아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주병진은 "가족이 없으니까"라며 "좋은 집에 사는 게 어렸을 적 꿈이었다. 집은 좋은데 가족이 있는 집이 아니었다. 보듬고 기댈 수 있는 가족이 있어야 되는데"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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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주병진이 혼자 사는 삶의 외로움을 이야기했다.
11월 11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주병진의 첫 맞선 상대 최지인과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주병진은 "데이트는 거의 15년 정도 됐나? 그 정도 넘었을 거다"라며 데이트가 생소하다고 밝혔다.
최지인은 "평소 집에서 뭘 하냐"라고 궁금해했다. 주병진은 "빨래하고 청소하고 (있다 보면) 하루가 간다. 바쁘게도 가고 무료하게도 간다"라고 답했다.
주병진은 "밖에 나와서 힘들게 일한다든지 힘든 상황에 접할 때 집에 가서 쉬고 싶다. 집이 최고인데 우리 집은 최고가 아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주병진은 "가족이 없으니까"라며 "좋은 집에 사는 게 어렸을 적 꿈이었다. 집은 좋은데 가족이 있는 집이 아니었다. 보듬고 기댈 수 있는 가족이 있어야 되는데"라고 털어놨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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