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2025년 늘봄학교 충청권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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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내년도 초등 저학년 늘봄학교의 충청권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따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초등 저학년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으로, 수도·강원권, 전라·제주권, 충청권, 경상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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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내년도 초등 저학년 늘봄학교의 충청권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따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초등 저학년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으로, 수도·강원권, 전라·제주권, 충청권, 경상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서원대는 이번 선정에 따라 연간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산학협력단 늘봄학교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교육기업들과 협력해 교육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충청지역에 기반한 문화예술, 체육, 사회정서, 창의과학, 기후환경, 기타 등 6개 분야로, 우수 강사진을 확보해 사업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대학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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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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