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휴전협상 진전"...헤즈볼라 "진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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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이 레바논 휴전 협상에 진전이 있다고 말했지만, 헤즈볼라는 아무런 제안도 받지 못했다고 부인했습니다.
이에 대해 모하마드 아피프 헤즈볼라 대변인은 자신이 아는 한 레바논이나 헤즈볼라의 누구도 휴전 관련 공식 제안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스라엘 언론은 레바논 휴전에 관해 상당한 진전이 있으며, 헤즈볼라는 리타니 강 북쪽으로 철수하고 이스라엘군은 기존 국경 내부로 돌아오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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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이 레바논 휴전 협상에 진전이 있다고 말했지만, 헤즈볼라는 아무런 제안도 받지 못했다고 부인했습니다.
사르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협상에 진전이 있다면서도, 뭐가 합의되든 문제는 실행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모하마드 아피프 헤즈볼라 대변인은 자신이 아는 한 레바논이나 헤즈볼라의 누구도 휴전 관련 공식 제안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금은 기초적인 의견을 교환하는 탐색 단계로, 실질적인 협의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스라엘 언론은 레바논 휴전에 관해 상당한 진전이 있으며, 헤즈볼라는 리타니 강 북쪽으로 철수하고 이스라엘군은 기존 국경 내부로 돌아오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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