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의사 남편 코끼리 코 하고 자, 셋째? 각방 쓴다”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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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이 이비인후과 의사 남편과 각방을 쓴다고 말했다.
과격한 단어선택 지적을 받자 이정민은 "나 이제 아나운서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정민은 "남편이 이비인후과 전문의라서 본인이 코골이를 고쳐주는 의사인데 본인이 코를 곤다"고 말했다.
이정민이 직접 기계를 어떻게 쓰는 시범을 보이자 "코끼리 아저씨 같다"는 반응이 나왔고 이정민은 "남편이 매일 밤에 이걸 하니까 우리 아들이 '아빠 오늘은 코끼리 코 안 해?' 그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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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이 이비인후과 의사 남편과 각방을 쓴다고 말했다.
11월 1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이정민 아나운서가 절친 강수정, 박은영, 현영을 초대했다.
이정민은 절친들을 집으로 초대해 집부터 공개했고, 안방에는 가족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이 가득했다. 이정민은 한 사진을 설명하며 “출산했을 때 사진이다. 아기 뽑아내고 바로 직후”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격한 단어선택 지적을 받자 이정민은 “나 이제 아나운서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침대 옆에 높인 코골이를 고치는 기계. 이정민은 “남편이 이비인후과 전문의라서 본인이 코골이를 고쳐주는 의사인데 본인이 코를 곤다”고 말했다.
이정민이 직접 기계를 어떻게 쓰는 시범을 보이자 “코끼리 아저씨 같다”는 반응이 나왔고 이정민은 “남편이 매일 밤에 이걸 하니까 우리 아들이 ‘아빠 오늘은 코끼리 코 안 해?’ 그런다”고 전했다.
이에 강수정이 “셋째는 안 생기겠다”고 농담하자 이정민은 “저희 각방 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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