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원주시, 행정구역 일부 조정 주민설명회 개최 외
[KBS 춘천]원주시가 오늘(11일)과 내일(12일) 반곡관설동과 지정면에서 행정구역 일부 조정 주민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현재 반곡관설동은 동을 나누고, 지정면은 읍으로 승격시키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이와 관련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의견을 수렴합니다.
횡성군, 내년 반값 농자재 지원 신청 접수
횡성군이 오늘(11일)부터 다음 달(12월) 10일까지 내년 반값 농자재 지원 신청을 받습니다.
대상은 경작 면적 1,000제곱미터 이상이고, 농업 경영체로 등록한 농민입니다.
지원 대상 품목은 영농에 필요한 모든 소모성 농자재입니다.
사업비는 자부담 포함 180억 원입니다.
횡성의 경영체 등록 농가는 7,200여 명입니다.
평창군, 농촌 빈집 정비 5개년 계획 용역 완료
평창군은 오늘(11일) 평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 빈집 정비 5개년 계획 수립 용역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보고회에서는 내년부터 5년 동안 빈집 280여 개를 등급으로 나누고 활용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평창군은 빈집 우선 정비 구역을 지정하고, 지원 조례 제정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영월 택시업계, 수능 응시 수험생 무료 운행
이달(11월)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영월 택시업계가 수험생 무료 운행 봉사에 나섭니다.
무료 운행 시간은 수능 시작 전인 오전 6시 반부터 8시 반까지, 또, 시험이 끝날 무렵인 오후 4시 반부터 6시 반까지입니다.
영월 등록 택시는 90여 대입니다.
올해 영월 수험생은 200여 명으로, 영월고와 석정여고 응시장 두 곳에서 시험을 치릅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명태균·김영선 정치자금법 위반 구속영장 청구
-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12월 말까지 의미 있는 결과 도출”
- 의료계 단체 두 곳만 참여…전공의 “당사자 없어 무의미”
- ‘옥순봉 출렁다리 입장료’ 공무원이 횡령 의혹
- 무덤 파헤치고 밭까지 훼손…제주 중산간 뒤집어 놓은 녀석들 정체는
- 시스템 있다더니…온누리상품권 고액매출 점포 87% 부정유통
- ‘1.5도 마지노선’ 첫 붕괴 전망…라니냐도 주춤
- 서울 상공에 ‘도심항공교통’ 실증…관건은 ‘안전성 확보’
- “엄마는 암, 딸은 장애”…‘삼성 반도체 3라인’의 끝나지 않은 고통
- 러시아 모스크바에 최대 규모 드론 공격…“70대 격추” [이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