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잘못 뽑은 반장’…주인공이 거듭나는 법 ‘진정한 사과’
KBS 지역국 2024. 11. 11. 20:23
[KBS 광주]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책 '잘못 뽑은 반장'의 주인공은 각종 거짓말을 동원하고 친구들을 협박해 반장이 돼 말썽을 일으킵니다.
나중에는 결국 좋은 반장으로 거듭나는데,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사과였습니다.
친구들에게 마음이 담긴 사과를 했기 때문인데요.
이 책이 초등학생 필독서로 알려진 까닭 중 하나는 바로 진정으로 사과하는 법 때문입니다.
임기 반환점을 맞은 대통령의 사과를 놓고 말이 많았죠.
여러분은 어떻게 받아들였습니까?
뉴스 7 오늘 준비한 소식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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