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당분간 아침 쌀쌀, 낮 포근…수능일 저녁 비
KBS 지역국 2024. 11. 11. 20:23
[KBS 광주]오늘 완연한 가을 날씨를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한낮 기온이 21.9도까지 올라 포근했는데요,
당분간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고요,
아침 기온도 크게 내려가진 않겠습니다.
그래도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기 때문에 감기 걸리기가 쉬운 시기입니다.
체온조절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지만, 밤사이 안개가 짙게 끼는 곳들이 있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짧아지는 곳들 많으니까요,
항공기 이용하시거나 운전하시는 분들은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도 1도~4도가량 높게 시작하겠고요,
한낮 기온은 영광 19도, 담양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20도, 광양 22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18도, 영암과 해남 20도로 오늘보다도 1도~4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내일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수능일인 목요일에 큰 추위는 없겠지만, 저녁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명태균·김영선 정치자금법 위반 구속영장 청구
-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12월 말까지 의미 있는 결과 도출”
- 의료계 단체 두 곳만 참여…전공의 “당사자 없어 무의미”
- ‘옥순봉 출렁다리 입장료’ 공무원이 횡령 의혹
- 무덤 파헤치고 밭까지 훼손…제주 중산간 뒤집어 놓은 녀석들 정체는
- 시스템 있다더니…온누리상품권 고액매출 점포 87% 부정유통
- ‘1.5도 마지노선’ 첫 붕괴 전망…라니냐도 주춤
- 서울 상공에 ‘도심항공교통’ 실증…관건은 ‘안전성 확보’
- “엄마는 암, 딸은 장애”…‘삼성 반도체 3라인’의 끝나지 않은 고통
- 러시아 모스크바에 최대 규모 드론 공격…“70대 격추” [이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