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재, 연인 정은채 향한 럽스타그램…'정년이' 시청 인증샷 공개

신영선 기자 2024. 11.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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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가 김충재가 연인 정은채를 공개 응원했다.

사진에는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에 출연한 정은채의 모습이 담겼다.

정은채는 '정년이'에서 매란국극단 단원 문옥경 역을 맡았다.

김충재와 정은채는 지난 3월 교제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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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김충재.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DB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미술작가 김충재가 연인 정은채를 공개 응원했다. 

김충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TV 화면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에 출연한 정은채의 모습이 담겼다. 

정은채는 '정년이'에서 매란국극단 단원 문옥경 역을 맡았다. 

김충재와 정은채는 지난 3월 교제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1986년생 동갑인 두 사람은 럽스타그램을 통해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충재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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