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인도주의적 구호물품 실은 시리아 차량대열 공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리아 중부 홈스주 남쪽에 있는 샴신 마을에서 인도주의적 구호물품을 운반하던 차량 행렬이 11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홈스와 다마스쿠스 간 고속도로가 폐쇄됐다고 시리아 국영 TV가 보도했다.
이스라엘은 최근 몇 년 간 시리아 내에서 이란과 헤즈볼라 등 이란에 동조하는 무장단체와 연계된 무기창고, 차량, 민병대 본부를 목표로 수많은 공습을 감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마스쿠스(시리아)=신화/뉴시스] 유세진 기자 = 시리아 중부 홈스주 남쪽에 있는 샴신 마을에서 인도주의적 구호물품을 운반하던 차량 행렬이 11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홈스와 다마스쿠스 간 고속도로가 폐쇄됐다고 시리아 국영 TV가 보도했다.
TV는 공격받은 구호물품 호송 차량에는 주민들에 필수적인 물자들이 실려 있었다고 전했지만, 사상자나 피해 규모에 대해서는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았다.
이스라엘은 최근 몇 년 간 시리아 내에서 이란과 헤즈볼라 등 이란에 동조하는 무장단체와 연계된 무기창고, 차량, 민병대 본부를 목표로 수많은 공습을 감행했다.
이스라엘군은 그러나 이러한 작전을 거의 인정하지 않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형 방송 사고 김태리…SBS연기대상서 "MBC…"
- 김준호 드디어 프러포즈…김지민 어머니도 눈물
- 이현이, 고수 닮은 꼴 남편 언급…"얼굴 보고 결혼"
- 전여옥, 日 공연 김윤아 저격 "방사림으로 이름 바꿔라"
- 이지혜·문재완 잦은 다툼에 상담까지 "남편은 기댈 수 없는 사람"
- 20살 차이 전현무·홍주연 열애설에 "주연이한테만…"
-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다정 투샷…꿀 뚝뚝
- 박진영, 붕어빵 두딸 공개…9세연하 부인 눈길
- "전남친 43년생 청담동 치과의사"…한혜진, 가짜뉴스에 발끈
- 박수홍, 생후 68일 딸 공개 "많이 컸다"…완성형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