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시군 체납 징수 전문성 강화
박웅 2024. 11. 11. 20:08
[KBS 전주]전북특별자치도가 지방세 고액체납자의 은닉 재산 추적과 맞춤형 체납 처분과 관련해, 14개 시군 담당자를 대상으로 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전북도는 미압류 부동산과 근저당권부 채권 압류, 제3채무자 근저당권 설정 압류, 청산금 채권 압류 등을 통해 시군 체납 징수 담당자의 업무 전문성을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현재 전북지역에서 천만 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는 모두 2천6백여 명으로 파악됩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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