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하 사우나서 불 '대응 1단계'…6명 병원 이송(2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오후 6시 28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건물 지하 사우나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해 건물 안에 있던 31명이 구조를 요구했고, 50~80대 남녀 6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불은 시민이 "사우나 지하 1층에서 불이 났다"고 119에 신고하면서 알려졌고, 관련 신고 10건이 잇따랐다.
소방은 인력 120명 장비 41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11일 오후 6시 28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건물 지하 사우나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해 건물 안에 있던 31명이 구조를 요구했고, 50~80대 남녀 6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6명 중 50대 여성 1명은 응급 환자로 분류됐다.
불은 시민이 "사우나 지하 1층에서 불이 났다"고 119에 신고하면서 알려졌고, 관련 신고 10건이 잇따랐다.
소방 당국은 오후 6시 56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은 인력 120명 장비 41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imsoyo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