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푸드트럭 아카데미’ 예비 창업자 12명 과정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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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구청장 윤일현)는 푸드트럭 창업지원을 위해 ㈜푸드트래블과 함께 진행한 '푸드트럭 창업지원 프로그램(푸드트럭 아카데미·사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푸드트럭 산업육성과 창업지원을 위한 이론과 실무능력, 현장실습 등으로 구성돼 푸드트럭 창업 진입, 창업 비즈니스 전환 지원 등을 목표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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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구청장 윤일현)는 푸드트럭 창업지원을 위해 ㈜푸드트래블과 함께 진행한 ‘푸드트럭 창업지원 프로그램(푸드트럭 아카데미·사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푸드트럭 산업육성과 창업지원을 위한 이론과 실무능력, 현장실습 등으로 구성돼 푸드트럭 창업 진입, 창업 비즈니스 전환 지원 등을 목표로 운영됐다. 금사 푸드앤파크를 거점 공간으로 금사 캠퍼스디(이론 강의)와 장전생활문화센터(주방 실습)를 활용하는 등 지역자원 연계 사례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수료한 12명의 예비 푸드트럭 창업자는 향후 현장실습 및 지역축제 연계 등으로 안정적인 창업지원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프로그램 수료 이후에는 사후 멘토링 제도 운영을 통해 사업 과정의 어려움을 논의,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윤일현 청장은 “이번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푸드 특화 분야에 창업을 원하는 참여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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