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상록골프장, 안전활동 공로 ‘市 표창’ 받아

최영지 기자 2024. 11. 11. 2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해상록골프장(이사장 김동극, 대표이사 추창식)이 최근 안전활동 실적을 인정받아 김해시(시장 홍태용)로부터 표창(사진)을 받았다.

2014년 개장한 김해상록골프장은 현재 내장객이 연간 10만 명 이상이지만 도심에서 떨어진 외곽의 높은 산에 위치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소방 구조대가 빠르게 접근하기 쉽지 않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상록골프장(이사장 김동극, 대표이사 추창식)이 최근 안전활동 실적을 인정받아 김해시(시장 홍태용)로부터 표창(사진)을 받았다. 2014년 개장한 김해상록골프장은 현재 내장객이 연간 10만 명 이상이지만 도심에서 떨어진 외곽의 높은 산에 위치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소방 구조대가 빠르게 접근하기 쉽지 않다. 이 골프장은 이 같은 안전 취약점을 효과적으로 극복하고자 생명지킴이 팀을 운영하고, 드론 장비를 활용해 주변을 순찰하고 있다.


골프장 추창식 대표이사는 “표창장 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게 인적·물적 지원활동을 아끼지 않고 김해 진례면 행복지원센터(면장 이창수)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