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제작’ 세이마이네임, 첫 음악방송 활동 마무리···청출어람
손봉석 기자 2024. 11. 11. 19:49
신예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이 알찼던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김재중 제작’으로 주목을 끈 세이마이네임은 데뷔하자마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고, 데뷔 앨범으로 각종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첫걸음을 보여줬다.
연일 높은 화제성과 팬들의 관심 속에 5세대 대표 신인 걸그룹으로 떠오르며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주며 ‘청출어람’의 성과를 보여줬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처음으로 제작해 선보인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데뷔 앨범 ’SAY MY NAME‘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세이마이네임은 지난달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 첫 무대를 시작으로, 약 4주간 음악방송을 통해 풋풋한 신인의 매력을 뿜아내며 사랑을 받았다.
세이마이네임은 데뷔 후 첫 활동에서 무대마다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자랑해 안정감 넘치는 스테이지 매너를 보여줬다.
타이틀곡 ’Waveway(웨이브웨이)‘ 뿐만 아니라 활동 마지막 주에는 타이틀곡만큼이나 팬들 사랑을 받은 수록곡 ’Goldilocks Water(골디락스 워터)‘ 무대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선보였다.
세이마이네임은 최근 글로벌 플랫폼 위버스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며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과 콘텐츠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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